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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채팅 중인 것 같습니다.

친구가 채팅 중인 것 같습니다.
거의 동거 생활을 하고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거진에 있는 내 방에서 동거하고 있습니다.
둘 다 취미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게임용 컴퓨터를 샀습니다.
새벽에 친구가 자고 있는데 제가 푹신푹신 놀고 있는데 롤을 배우고 싶어 유튜브에서 롤을 해봤습니다.
친구 이름으로 로그인했습니다. 검색하다가 발견하면 창피할 것 같아서 네이버에 가보니
Chrome을 열고 Google에 로그인했습니다. 지나가려고 하는 사이에 메일함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열어봤는데 소액결제가 많았다.
얼마나 했는지 궁금해서 옳다, 섯다 등등의 게임이라 신경 안썼다.
소액결제 출처를 찾아보니 이름이 다 다르더군요...
그래서 13일 결제내역을 보니 쥴톡, 안팅, 쥴챗이 각각 1,100원, 3,300원씩 냈는데...
사실 300세 때 갤럭시 워치를 선물로 줬는데 집에 두고 와서 잘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 기능이 궁금해서 열어봤는데 메시지에 라인인증 텍스트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라인에 합류한 것 같아요.
카카오톡은 디데이가 있어서 카톡을 못넘어갑니다.
결제일을 보니 내가 없을 때가 아니라 너와 함께여서 먼저 잠들었다.
아니면 화장실에서 30~40분 동안 랜챗을 즐기며 보낸 시간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