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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숙자로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파트 5)

저는 노숙자로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파트 5)
지금 있는 곳은 매일 비가 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공원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저녁에 잠잘 곳이 없어서 밤새도록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연락하여 앱테크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나도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앱테크를 시도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앱텍이 한계가 많다.

1. 거주 국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앱텍을 설치해봐도 거주 국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2. 휴대폰 인증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만 휴대폰 인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이메일 인증이 이루어지지만, 한국에서는 반드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있어야 합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살고 싶어서 고군분투하지만 살 방법이 없다.

해외 가고 싶은 분들..계획이 없으면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도와줄 사람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씻고 먹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처음에는 90kg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중학교 이후 처음으로 50대가 됐다. (현재 체중은 58kg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대해 기부단체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필요한 서류가 너무 많아 기부를 받지 못하는 구조였다.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2주 이상 포스팅 안하시면 제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계속 할 것입니다.

신이 실존한다면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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